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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

새해 첫

와인앤모어 행사목록을 들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이번엔 놀랍게도

버번!

할인 품목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주류는

미니어쳐로 할인을 합니다.

버번!!

내일부터(15) 시작하죠?

와인앤 모어 1월 특가 품목

 

이번에 할인하는 주류

살펴 보겠습니다.

따라와요.

따라와요

그럼,

2215일부터

2228일까지

진행되는

와인앤모어

1월 특가 모어

알아보겠습니다.

배럴프루프가 아닙니다-

?프루프?

배럴프루프인가?

고도수는 못참짘ㅋㅋ

하신다면-워워..

도수로 따지면 배럴프루프 같지만

풀프루프는 좀 다른 개념입니다.

버번의 조건 (Bourbon requirement)중에

통입도수는 125proof이하여야 한다.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풀프루프는 그 통입도수대로 나온

그런 제품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풀 프루프가 뭐야? 배럴프루프야?

처음 보는 버번이랑 소개팅하기- 위스키 라벨 읽는 법 이 글 지난주에 이어서 또 이어지는 버번 정보글입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나온지는 좀 됐지만 언제 얘기하지-하고있던 Full Proof 길

liquorstroy.tistory.com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콜 도수는 62.5% ABV.

가격은 129,000입니다.

와인앤모어 데일리 전매장

42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픈런 각이네요.

이거 맛있습니다.

바틀인본드.

미국 법이 태동하던?시기

최초의 소비자 보호법이라고 할 수 있는

바틀인본드입니다.

아마도 버번 규정중에

가장 많은 규제를 받고 생산되는

까다로운 버번입니다.

우선 믿고 마실 수 있는 버번인게

장점이죠.

보틀인본드의 자세한 조건은

 

처음보는 버번이랑 소개팅하기-위스키 라벨 읽는 법

버번이 먼데? 뭐가 다른건데? 이 글 다분히 재미없는 정보, 강의 글이라 반응이 시원치 않지만 아직 이야기가 덜 끝났습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길을 가다가 혹은 인터넷을 하다가 마주친

liquorstroy.tistory.com

이 게시물에 써놨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바닐라, 초콜렛은 물론

캬라멜, 바나나 느낌이 나는

기분 좋고 맛있는 버번입니다.

저는 매우 빠르게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1792 바틀인본드 역시

와인앤모어 데일리에서

전매장 30병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1792 보틀인본드.

(1792 Bottled in bond)

 

알콜도수는 50% ABV

가격은 119,000.

1792에서 가장 고숙성 제품

1792

바톤(Barton) 증류소 제품이고

Sazerac 안에 있는

증류소 중에 하나입니다.

1792가 설립년도는 아니고,

캔터키주가 주로 승격된 해라고 합니다.

바톤 증류소의 주요 제품은

1792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고숙성 버번입니다.

호밀 함량이 높다고 하며,

바닐라와 코코아 느낌이 강한 버번입니다.

1792 12년도

와인앤모어 데일리에서

전 매장 42병만 판매하는 버번입니다.

 

바톤 1792 12.

알콜 도수는 48.3%이고

가격은 139,000입니다.

캔터키에서 오지않은 버번

많은 분들이

버번? 캔터키산만 버번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이 버번, 텍사스에서 왔습니다.

? 그럼 뭐가 버번인데?

라고 하시면

Bourbon Requirement

첫 번째 규정이

미국에서 만들어져야한다.

입니다.

텍사스도 미국이니

버번 맞죠.

게다가 가성비도 좋아서

한병 들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황설탕과 과일맛이 나는

버번위스키에,

가격도 꽤 착하게 나왔습니다.

 

옐로우로즈 해리스 카운티 버번.

알콜 도수는 46% ABV이고,

가격은 69,900입니다.

떠오르는 가성비 위스키

스마트오더 등을 통해

빠르게 빠르게 떠오른,

가성비로 급부상한 위스키

비비앤알 쉐리캐스크입니다.

꽤 저렴한 가격에

쉐리캐스크 맛을 이렇게나?

라고 할 수도 있는 위스키입니다.

저는 아직 마셔보지 않았지만,

과실주에 살짝 쓴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해외 평도 뭐 그닥 나쁘지 않은데,

쉐리캐스크 위스키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은 한병 들이시면

괜찮을 듯합니다.

 

비비앤알 쉐리는

와인앤모어 전 점 합산

500병 한정판매하니,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비앤알 쉐리캐스크.

알콜 도수는 44.2% ABV.

가격은 48,800.

마르가리따-

데낄라. 하면 생각나는

소금 핥고, 원샷하고, 라임 한입.

이걸 하나로 합쳐놓은 칵테일이

마가리타.

RTD(Ready to drink)버전

업타운마가리타입니다.

파티할 때 좋은

마가리타가 무려!

1.5L나 됩니다.

연초 모임...

망할 거리두기-

이 있었다면 이걸로

파티를 완성하는 것도

나쁘진 않았겠습니다.

 

업타운 마가리타

알콜 도수는 13.9% ABV.

가격은 17,900.

종류는 많지만 다 미니어쳐라는거-

와인앤모어에서

모어 할인품목이

보통 10품목 정도 하는데,

이번엔 미니어쳐를 6개 하면서

그 용량을 채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400ml모자란다-이말이야

이번에 할인하는 미니어쳐를 보면

글렌모레이 클래식,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글렌모레이 10, 12,

암룻 인디안 캐스크 스트랭스,

헤네시XO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글렌또레이가

할인품목으로 나왔네요.

글렌또레이 아주 적극적입니다-

 

이 미니어쳐들의 알콜 도수는-

암룻 인디암 캐스크 스트랭스를 제외하면

거의 40도 언저리입니다.

(암룻은 61.8%ABV)

이 미니어쳐들 가격은 앞에서부터

3000, 5500, 6500,

7500, 14900, 23500.

 

이 중에서 저는

아무래도 버번쟁이다보니

산다면 1792 12하고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를 살 것 같습니다.

버번버번-

이번 할인하는 주류중 증류주를 보면

1792 풀프루프, 1792 보틀인본드,

1792 12, 옐로우로즈 해리스카운티,

비비앤알 쉐리캐스크, 업타운 마가리타,

그리고 미니어쳐는

글렌모레이 클래식,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글렌모레이 10, 글렌모레이 12,

암룻 인디안 캐스크 스트랭스, 헤네시XO

이상 12(?)이 있습니다.

바톤이 주류지만, 버번이 많아서 좋습니다.

버번이 많은 할인 달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알아두면 쓸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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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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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버클_bour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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