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와인앤모어 할인'에 해당하는 글 2건

2021년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12월-입니다

미리크리스마스

12월은 크리스마스도 있고
그러니까 뭐 많이 풀었더군요
할인품목이 어후 남다릅니다.

12월 3일 시작했죠?
와인앤 모어 12월 특가 품목
조금 늦었습니다.
많이 바빴습니다.

그럼,
21년 12월 3일부터
22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와인앤모어
12월 특가 모어
알아보겠습니다.

조개?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있는
독립병입자 위스키입니다-
락아일랜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섬이란 섬에서는 다 원액을 가져온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입니다.
아일라, 주라, 아란, 오크니섬등의
복합적인 피트감이 합해져 있는
짠맛과 가벼운 피트감,
그리고 달콤함을 갖춘 위스키입니다.
더글라스랭 락아일랜드
전 점 합산 180병 한정 판매하며
알콜 도수는 46.8% ABV.
가격은 89,900.

안녕 댕댕아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있는
독립병입자 위스키입니다-
스칼리웩은 말썽쟁이라는 의미이고
병에 그려진 강아지는
폭스테리어입니다.
맥캘란과 글렌로시스, 모트락이
키 몰트로 블렌딩 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입니다.
이거 평도 꽤 좋습니다.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전 점 합산 180병 한정 판매하며
알콜 도수는 46% ABV.
가격은 89,900.

괴물급 용량! 1.75L

지난번에는
에반윌리엄스 블랙이
신제품으로 나왔는데
이번엔 아주 통크게
할인을 합니다.
그것도 괴물용량
1.75L로 말이죠.
헤븐힐 증류소의 코어라인이자
파이프라인인 에반윌리엄스가
1.75L로 나왔습니다.
보통은 바에서
소비하는 용도로 판매하는데
가격도 꽤 착합니다.
와일드터키 1L가 5만원 하는데
도수를 생각해도
가격 정말 싼거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이거 바닐라와 카라멜이
직관적으로 오는게
아주 크게 왔습니다.
에반윌리엄스 블랙 1.75L.
알콜 도수는 43% ABV,
가격은 55,900입니다.

플랜테이션이 1리터!

다크럼의 가성비 극강
플랜테이션의
오리지널 다크럼입니다.
그런데, 용량이 좀 많은 1L.
플랜테이션은 저렴한 가격에
만족감 높은 럼의 맛을
가지고 있는 가성비 최고의
다크럼-입니다.
게다가 병을 진짜 잘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뚜따했을 때 꼴꼴꼴 소리가
아주 매력 적입니다.
플랜테이션 오리지널 다크럼 1L.
알콜도수는 40% ABV이고,
가격은 31,500입니다.

글렌 또레이..

지난번에 이어서
한 연속 네 달 인가요?
또 할인을 합니다.
글렌모레이에서 또 할인을 합니다.
이제는 묶어서 팝니다.
이제는 메인 컨텐츠이지 않나
싶습니다.
뭐 평을 보면
아주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글렌모레이
샤르도네캐스크 + 포트캐스크
알콜 도수는 40%이고
가격은 66,000입니다.

테세롱 꼬냑이 4종이나!

10월쯤에 할인을 했던
테세롱꼬냑이
이번엔 미니세트로
테이스팅을 여러종류 할 수 있게
나왔습니다.
기존에 말씀드렸듯이
테세롱은 XO등급만 생산하는
꼬냑 브랜드입니다.
이번 미니세트는
테세롱 꼬냑 XO등급
넘버 29,53,76,90을
각각 50ml씩 세트로
만들어 놨습니다.
이거 꼬냑 XO가 궁금하다
할 때 하나씩 마셔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테세롱 꼬냑 미니세트
알콜 도수는 40% ABV이고,
가격은 129,500입니다.

태백? 태백산맥?

태백이라고 해서
저도 뭔가 했습니다.
근데 Te Bheag더군요
저는 처음보는 위스키인데
스카치 위스키에
블렌디드 위스키이고
이거 외국 평도 상당히 좋습니다.
외국에서 맛볼 수 있는
태백(Te Bheag)
마스터오브 몰트에서도
46,000원 하는건데
이정도면 정말 싸다고 생각합니다.
알콜 도수는 40% ABV.
가격은 52,000.

버번인것 같지만 아메리칸 위스키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생산하는
아메리칸 위스키입니다.
한동안 유튜버들 통해서
홍보를 한 것 같은데-
벌써 할인을 하는군요.
우리나라 평은..글쎄요
썩 좋지 못하지만
아메리칸 위스키의
맛과 향이 궁금하신 분은
구매 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않을 수도 있겠네요.
옐로우로즈 프리미엄 아메리칸 위스키
알콜 도수는 40% ABV이고,
가격은 53,900입니다.

캠벨타운!!

글렌스코시아는
제가 예전에
글렌스코시아 14년을 마셔보고
너무 맛있어서 빠지게된
브렌드입니다.
이 캠벨타운 하버는
아주 약한 피트감과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의 특성이
잘 묻어나오는
잘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이거 한병 들이시는거
강력 추천합니다.

글렌스코시아 캘벨타운 하버
알콜 도수는 40%이고
가격은 85,000입니다.

금빛 가득한 위스키

애버펠디 12년은
금 매장지로 유명한
Pitillie Burn물을 사용해서
뭔가 금이 좀 섞였을 것 같은
느낌을 풍깁니다.
하이랜드에서
버번캐스크를 사용하고,
꿀과 꽃 향이 넘쳐나는
그런 위스키입니다.
게다가 한정수량으로
얼마 내보내지도 않으니
한정판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애버펠디 12년
전전 합산 120병 한정 판매하며
알콜 도수는 40%이고
가격은 109,000입니다.

복숭아 담긴 버번느낌 리큐르

써던컴포트는
버번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복숭아, 살구맛이 나는
리큐르-입니다.
버번의 바닐라, 캬라멜이 있고
복숭아 맛이 직관적으로
다가오는데,
이것도 가성비는
꽤 괜찮습니다.
써던컴포트 오리지널
이거 다른 스마트오더보다
더 쌉니다 이번에
알콜 도수는 35% ABV.
가격은 26,900입니다.

영국해군도 마셨으려나?

헤이먼스진.
영국해군에게 납품했다고 하는
그 진인데,
이건 그 리큐르 버전입니다.
슬로베리 라는 자두같은 것을
인퓨징한, 슬로베리 맛 리큐르.
비슷한걸로 봄베이 브램블이 있죠.
헤이먼스 슬로진
알콜도수는 26% ABV
가격은 42,000.

이 중에서 저는
이번에
저는 에반윌리엄스
그리고
글렌스코시아 캠벨타운하버
정도가 끌리는 것 같습니다.

버번과 피트의 조화-

이번 할인하는 주류를 보면
더글라스랭 락아일랜드,
더글라스랭 스칼리웩,
에반윌리엄스 블랙 1.75L,
플렌테이션 오리지널 다크럼1L,
글렌모레이 샤르도네+포트캐스크,
테세롱 꼬냑 미니세트, 태백, 옐로우로즈,
글렌스코시아 캠밸타운 하버,
애버펠디 12년,
써던 컴포트 오리지널, 헤이먼스 슬로진.
이상의 12개의 주류들이 할인특가로 나왔군요
크리스마스도 있는데
좀 더 좋은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감솨감솨


지금까지 알아두면 쓸데있는
버번쟁이 클라이머가 들려주는
술에관한 이야기
버클술이의 버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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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_bour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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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부터 시작해서

정규 컨텐츠가 된

와인앤모어 할인 주류 시리즈.

하지만 이번엔

주류 할인보다

신제품에 대한 홍보가

더 주류를 이룬 것 같더라구요.

언제부터-시작하나-

했는데, 좀 늦었습니다.

 

홈텐딩백과-띠동갑바텐더 유튜브 채널 해킹피해 공지, 복구기원

유튜브- 정말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거 없으면 거의 운동이건 뭐건 혼자 하는 것은 상상도 못할 그런 생활이 되 버렸습니다. 제가 술에 취미를 붙이고 아! 나도 블로그를 해봐야지! 라고

liquorstroy.tistory.com

여기에 충격을 먹어서

생각을 못했네요.

114일 시작했죠?

와인앤 모어 11월 특가 품목

조금 늦었습니다.

이번에 살펴보면

헤븐힐 증류소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헤븐힐 드디어!

버번 좋아하는

저한테는 최고죠.

네 저요.

그럼,

21114일부터

21122일까지

진행되는

와인앤모어

11월 특가 모어

알아보겠습니다.

에반윌리엄스 그것도 싱글배럴

와인앤모어 신제품인데,

헤븐힐 증류소의 제품-입니다.

헤븐힐 증류소는 1996117

증류소 화재로 인해서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안타까운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짐빔 등의 인근 증류소들의

도움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사연이 많은 증류소입니다.

그래서 싱글배럴 도수가 낮은건가

 

이러한 헤븐힐 증류소의

방향성이 어떤 방향인지

에반윌리엄스가 좋았다면

더 위로 더 풍부한 맛을 즐기고 싶다!

라고 한다면

망설임없이 추천할만한 버번

에반 윌리엄스 싱글 배럴.

7~8년 정도 숙성했고

마스터 디스틸러가 선정한

허니배럴 한 개에서

뽑아낸 맛좋은 위스키-입니다.

 

에반윌리엄스 싱글배럴

알콜도수는 43.3% ABV이고,

가격은 79,900입니다.

라세니가 갑자기? 웬일이지?

이거는 와인앤모어

신제품 홍보 제품입니다-

Larceny는 도둑질

이라는 뜻인데,

그 유래가 옛날에

탈세를 막기 위해서 증류소에 상주하던

국세청 직원쯤 되는 재무성 직원이

숙성창고 열쇠를 소지하고 있고,

이 열쇠를 이용해서 위스키를 훔쳐먹었는데,

그 중에 가장 악명 높은

피츠제럴드라는

허니배럴을 귀신같이 찾아 마시는

재무성 직원의 스토리를 차용한 위스키-입니다.

그래서 병 디자인이나

라벨 디자인도

열쇠와 열쇠구멍이죠.

이 라세니 스몰배치는

다른 버번과 다르게

밀버번입니다.

Wheatted bourbon.

게다가 200개의 배럴을 블렌딩하는

스몰배치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주 달달-하고 부드-러운

그런 버번으로

-주 매력있는 버번입니다.

 

라세니 스몰배치.

알콜 도수는 46% ABV,

가격은 64,000입니다.

헤븐힐의 기본라인!

켄터키 바즈타운에

위치해 있는

거대 증류소 헤븐힐에서

bottom shelf 라인으로 나오는

에반 윌리엄스입니다.

사람 이름이죠?

에반 윌리엄스.

웨일스 출신 이민자인

에반 윌리엄스가 켄터기 루이빌에

최초의 버번 증류소

세운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터키에 가면 무려

에반윌리엄스 체험관도 있다고 하죠?

그만큼 미국에서 사랑 많-이받는

그런 버번입니다.

에반윌리엄스 블랙 버번 위스키.

알콜 도수는 43% ABV.

가격은 30,000입니다.

마쓰이도 또 쓰이

마쓰이 산인도

글렌모레이랑 같이

또 할인을 합니다.

물론, 다른 라인으로-

마쓰이 주조에서 나오는 위스키를

버번배럴로 숙성한

일본 위스키입니다-

지난번엔

하이볼 타먹기 좋다-라는 평을

봤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마쓰이 산인 버번배럴.

알콜도수는 43% ABV

가격은 59,900.

글렌 또레이

지난번에 이어서

한 연속 세 달 인가요?

또 할인을 합니다.

글렌모레이에서

선보이는 와인캐스크 시리즈입니다.

해외 평을 보면

평이 적지만

아주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과, 건포도 쪽 향이 나는

글렌모레이 까베르네 캐스크 피니쉬.

알콜 도수는 40%이고

가격은 39,900입니다.

포션병!?

스페이사이드의

로티스 마을에서 생산되는

쉐리향을 잘 살린 위스키

글렌로티스 12년입니다.

1879년에 처음 생산하고

1994년에 싱글몰트 빈티지로 출시된 뒤

급성장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안타깝게도 1차 세계대전과

뜻밖의 화재사고로 인해

위스키를 많이

잃은 전적이 있습니다.

헤븐힐도 그렇고.. 재난 특집인가

하지만 그건 아주 옛날이라

지금은 쉐리 잘 살린

그런 증류소 중에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글렌로티스 12

알콜 도수는 40% ABV이고,

가격은 79,900입니다.

벨루가? 내가 아는 그 벨루가?

롯데타워 아쿠아리움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귀여운

돌고래 같은 동물..이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벨루가는

철갑상어-랍니다.

정확히는 철갑상어의

한 종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보드카의 출신은

마더 로씨아-이고,

러시아에서 재배한

겨울보리를 증류해서 만드는

보드카입니다.

잘 맡아보면

위스키 뉴메이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을지도..?

 

벨루가 노블 보드카

알콜 도수는 40% ABV.

가격은 69,000.

나는 레드벨벳이 더 좋은데 ㅎ

이건 행사가는 아니고

와인앤모어 신제품 홍보입니다-

레드벨ㅂ..아니 블랙벨벳은

1951년 출시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네디언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버번이랑 비슷하게

옥수수와 호밀 등을

주 원료로 하고있고,

최소 3년정도 숙성해서

병입한다고 합니다.

바닐라, 캬라멜, 코코넛

향이 나는 캐네디언 위스키

입니다.

 

블랙벨벳 오리지널

알콜 도수는 40% ABV이고,

가격은 25,900입니다.

중2병?

얘도 신제품 홍보입니다.

일본..어인데

직역하면

마계로의 초대.

이름이 상당히 중2스러운데

껍질째 구운 군고구마를 분쇄해서

증류한 군고구마 소주-입니다.

이름과는 다르게

굉장히 부드럽고

품위있는 맛이라고 합니다-

혹시-마계는 포근한 곳이던가요?

 

마카이에노 이자나이

알콜 도수는 25%이고

가격은 45,900입니다.

또 나왔네 군납술

지난번에 이어서

또 할인하는

PX에서 볼 수 있는 술

엑스레이티드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이전에 했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엑스레이티드

알콜 도수는 17% ABV.

가격은 47,900.

 

 

이 중에서 저는

이번에

저는 에반윌리엄스 싱글배럴

정도가 끌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난 버번..

이번 할인하는 주류를 보면

에반윌리엄스 싱글배럴, 라세니 스몰배치,

에반윌리엄스 블랙, 마쓰이 산인 버번배럴,

글렌모레이 까베르네 캐스크 피니쉬,

글렌로티스12, 벨루가 노블 보드카,

블랙벨벳 오리지널, 마카이에노 이자나이,

엑스레이티드

 

이상의 10개의 주류들이 할인특가로 나왔군요

전체적으로

알콜 도수는 좀 낮은 것 같습니다.

도수 높혀줘요

 

지금까지 알아두면 쓸데있는

버번쟁이 클라이머가 들려주는

술에관한 이야기

버클술이의 버클이었습니다.

내용이 유익했다면 공감 한번씩 눌러주시고,

누구보다 빠르게 보고 싶으시다 하시면

이웃추가/구독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WRITTEN BY
버클_bourcl
알아두면 쓸데있는, 버번쟁이 클라이머가 알려주는 술, 운동, 약, 일상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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