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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지나고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시간 너무 빨라

그래서 2월의

와인앤모어 행사목록을 들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29일부터 시작하죠?

와인앤 모어 2월 특가 품목

 

이번에 할인하는 주류

살펴 보겠습니다.

따라와요.

따라와요

그럼,

2229일부터

2233일까지

진행되는

와인앤모어

2월 특가 모어

알아보겠습니다.

훈연통이 셋투!

저번에 와인앤모어에서

할인한 적 있는

아드벡 언오가

이번엔

재밌어보이는 케이스와 함께

할인품목으로 나왔습니다.

-는 아드벡 언오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른 위스키 유튜버들은 싫어하지만

제가 처음으로 맛본

아드벡도 아드벡 언오였습니다.

맛보고 나서 느낀점은

아드벡 우가달

우기데일, 우거다일 등등

그 쉐리피트 전용으로 나왔던

라인업의 팀킬하는 포지션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충분히 퍼포먼스도 내주고

그런 아드벡 언오가

훈연통 케이스와 함께 나왔습니다.

쿠씨네 술술토크에서

리쿼샵 브이로그때 봤었는데

드디어 한국에 들어왔나봅니다.

이거, 맛있습니다.

아드벡 언오 스모커

 

알콜 도수는 46.6% ABV.

가격은 119,000입니다.

그런데

전점 합산 180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픈런..해야 겠군요.

와인앤모어 스토어픽!

미국의 리쿼샵들을 보면

러셀 스토어 픽이라던가

포로지스 스토어 픽이라던가

그런 리쿼샵과 증류소간의

콜라보 제품을 내놓고는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몇몇 스토어픽 제품이 있지만

이렇게 대-기업에서

스토어픽을 진행한건

아마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버팔로트레이스 증류소에서

78번 싱글배럴을 고른

버팔로트레이스 싱글배럴 셀렉트

사실 직접 맛보고

허니배럴이다 싶은 것을

고른것이지만

정규 라인과는 큰-차이는

없습니다.

 

알콜 도수는 45% ABV.

가격은 69,900입니다.

그런데 이 싱글배럴 셀렉트

전점 합산 200

판매한다고 합니다-

오픈런..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보틀입니다.

기념품이 갖고싶으신 분

오픈런도 의미가 있겠네요.

주라-하면 다른게 생각나

주라 하면

최근에 큰 스캔들이 있었던

리쿼샵이 생각 나지만

실제 주라 라는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남서쪽

아일라 섬 바로 위에 위치한

-은 섬입니다.

증류기의 높이가 높아서

깔끔하고 꽃 느낌이 나는

원액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증류소입니다.

10년동안 버번캐스크에서

숙성을하고

쉐리캐스크에서 피니쉬를 거친

주라 10년에

전용잔 2개를 포함한 세트로

이번에 와인앤모어에서

할인을 진행합니다.

전용잔은 못참지

주라 10+전용잔 2개 패키지

전 점 합산 800세트 한정 판매하고

알콜도수는 40% ABV

가격은 79,900.

버번의 뉴메이크가 여기에!?

저는 이걸 바밤바에서

가장 먼저 마셔봤습니다.

달짝지근하고, 옥수수 느낌이

살아있는 보드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캐릭터가 버번이랑 비슷한데?

한다면 맞습니다.

버팔로트레이스 마스터 디스틸러인

Harlen Wheatley

의 이름을 딴 보드카입니다.

이 보드카를 만들 때 들어간 곡물이

버팔로트레이스의 매시빌과 같다고 합니다.

버팔로 트레이스 매시빌은-안타깝게도

-밀 이지만

이 보드카가 아무튼 이걸 지켰답니다.

 

휘틀리 스몰배치 보드카

알콜 도수는 40%이고

가격은 53,900입니다.

마더 로씨아!

보트카-하면 러시아

러시아-하면 보드카

공식이긴한데,

우리가 아는 보드카중에

러시아산인 보드카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보드카가

스톨리치나야입니다.

우리나라는 앱솔루트 보드카가

제일 잘 알려져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스톨리치나야 보드카가

가장 잘 팔리는 보드카-라고 합니다.

그런 스톨리치나야 보드카 프리미엄이

1리터의 용량으로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매끄럽고 과일 껍질의 느낌이 강한

스톨리치나야 프리미엄

알콜 도수는 40% ABV이고,

가격은 15,500입니다.

근본 블렌디드 위스키

1846년부터 이 세상에 나온 뒤

영국 왕실에 납품까지 하고있는

듀어스사의 화이트라벨-입니다.

바닐라와 꿀, 약한 피트

그리고 배의 느낌이 강한

균형이 잘 잡힌 블렌디드 위스키

입니다.

 

듀어스 화이트라벨

알콜 도수는 40% ABV.

가격은 26,900.

듀어스가 12년

한때 듀어스가

대란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게 아마-

바로 이 듀어스 12년 얘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버번쟁이에겐 강건너 불구경

바닐라와 말린과일 등이

아주 기분좋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화이트라벨보다 상위등급의

듀어스 12

 

알콜 도수는 40% ABV.

가격은 43,900.

단짠단짠에 알콜까지

보드카 중에서 최초로

솔티드 카라멜 맛을 가진

보드카-입니다.

그리고 이 맛있는 솔티드 카라멜 보드카가

무려 1리터로 할인이 됩니다.

그런데, 알콜도수가 40을 안넘는

보드카라고 하기엔 살짝 애매한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짠단짠이 생각보다

괜찮은 맛을 준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스톨리치나야 솔티드카라멜

알콜 도수는 37.5% ABV.

가격은 15,500.

 

이 중에서 저는

아무래도

버번쟁이에 피트충이다보니

산다면 아드벡 언오 스모커하고

버팔로 트레이스 싱글배럴 셀렉트,

휘틀리 보드카를 살 것 같습니다.

버번피트-

이번 할인하는 주류중 증류주를 보면

아드벡 언오 스모커,

버팔로트레이스 싱글배럴 셀렉트#78

주라 10+전용잔 2개 세트,

휘틀리 보드카, 스톨리치나야 프리미엄,

듀어스 화이트라벨, 듀어스 12,

스톨리치나야 솔티드캬라멜

이상 8종이 있습니다.

 

드디어 스토어픽이 들어오는군요

버번의 문화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두면 쓸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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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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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버클_bour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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